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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이퍼의 스탁저격기

[공시활용] 유상증자 호재/악재 판단하기(2) 본문

DART

[공시활용] 유상증자 호재/악재 판단하기(2)

수나이퍼 2021. 4. 25. 08:42

3. 3자배정 유상증자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방식으로,

                            투자포인트가 공시안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특정인에게 신주를 발행하는것이다..  할인율은 10프로 이내이고,

   이경우 6개월~1년간의 보호예수( 매도금지)를 둔다.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공시를 확인했다면, 배정대상, 배정경위가 중요하다.

   배정대상이 해당기업과 사업연계가 있다면 더욱 호재로 작용할수있으며,

   

   대출관련 채무변제,  대출을 주식으로 전환하여 떼우기위한 출자전환의 경우는

   악재이며,

 

   일반적인 사업제휴관련 목적이라면  배정대상자에 대한 검색으로

   배정대상자가   해당 기업과 사업적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전략 -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계약이 있었다면 , 계약 상대방에 따라서

            호재로도 작용할수있다.

            예) 과거 NHN엔터가   한국사이버결제(현재 nhn사이버결재)와

                최대주주변경을 위한 계약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후 주가가 상승.

               해당 공시를 봤다면,  상대방 및 해당업체 관련된 기사를 검색하여

               당시에 훌러가는 상화을 캐치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해당 유상증자로

               새로 등극하는 최대주주가 해당기업의 사업부문을 향상시킬려는

               일련의 낌새가 보인다면 좋은 상황이다... 

    

                이경우 최대주주계약 상대방이  해당 기업의 다른 지분인수관련

                계약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매입단가와 관련된  항목이 있을때,

                현재주가가 낮은위치라면 적극 매수하여 차익을 얻을수있다.